희망급식 바우처 신청 사용처

 

서울시 교육청이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의한 원격수업의 지속에 따른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희망 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희망 급식 바우처

대상자

등교를 하지 않고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 중, 고등학생 약 56만 명 중에서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학생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

-매일 등교를 하는 학생인 초등학교 1, 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 소규모 학교, 긴급 돌봄 참여 학생 등과 탄력적 희망 급식 신청 학생

-기존에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아동급식카드 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자녀

 

신청 방법

희망 급식 바우처의 신청은 학교 e-알리미 또는 아이엠스쿨 앱을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규모

제로 페이 플랫폼을 통하여 만 14세 이상의 학생 또는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1인당 10만 원으로 제로 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학생

사용처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이마트 24 등 편의점 6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입 가능 제품

도시락, 제철과일, 흰 우유, 두유, 야채 샌드위치, 과체 주스, 샐러드, 떠먹는 요거트, 훈제계란, 김밥류 등 10개 군의 식품만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은 구입이 제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용 기간

희망 급식 바우처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합니다. 

 

참고사항

서울시 교육청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희망 급식 바우처의 사용액의 10% 할인과 개인별 통신사 멤버십 등의 중복할인 혜택도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 급식 바우처 신청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서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들의 결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희망 급식 바우처 사업에 지원 대상이 되시는 분들 이시라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